먼저 주어진 데이타에 의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열처리 후 냉각시 과냉에 의한 파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S의 함량이 많아 열처리시 발생한 재열 균열이라 생각을 해 봤었으나
재질의 Heat No별로 비교 하지 않은 이상 성급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이고 열처리 온도와 SCM 440의 탄소
함량(0.4%)을 비교한 결과 800도 이상이면 면심입방격자까지 변태를 한 후 표면경화를 위해 분사 냉각을 하는데 이때
냉각수 또는 냉각시간의 초과로 내부까지 급냉하게 되어 변태 조직의 부피 차이로 내부에 인장력 작용으로 인한 파단으로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