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 대한 제작공정이나 더 깊은 정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이 초음파의 결과를 말씀드리 자면..

금속의 판재 생산시에 미세한 기포나 불순물과 게재물 들이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재질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 크기는 아주 미세한 것일 수도 있고 어떤 체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단조작업이나 롤작업시 이러한 게재물 들은 선형으로 길게 늘어나는 형태를 띄게되며 이러한 것을 라미네이션(판형)결함으로 비파괴에서는 분류하고 있습니다..

두꺼운 철판등에서는 이러한 라미네이션 결함이 종종 나타나기 때문에 초음파 수직탐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질문하신 게재물등이 압연 과정중 터질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셨는데 그것은 게재물의 면적이나 크기에 따라서는 터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그 게재물의 크기가 몇mm일때 터지는지 등의 결과값은 잘 알수가 없네요.
결론을 잘라 말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결함의 크기를 측정해서 어떤 영향이 있는지 좀더 고찰을 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평이한 대답이 되어 버린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