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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검사시 유화제 사용에 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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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MT/PT관련
등록일2016-03-14 13:36:22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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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유화성 침투탐상검사 - 표면이 매끄럽고 비교적 형상이 간단한 소형부품에 한하여 사용하는 방법, 미세 결함의 검출능력이 우수, 유화제의 용입량을 조절한다면 결함 내까지 침투되어 있는 침투액까지에는 용입되지 않고 잉여침투액으로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제거해야 할 침투액가지만 용입시키는 것이 가능, 이렇게하면 지금까지의 침투탐상검사에서 항시 주의해야 할 항목으로 대두되는 과잉제거라든가, 과세정에 대한 염려는 적게 되고 오히려 세정부족에 주의한다면 의사모양의 발생도 적고 결함 지시 모양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 가능



* 중요 부품의 검사에 후유화성 침투탐상검사가 이용되는 이유

1) 미세 결함(주로 폭이 좁고 얕은 균열)의 검출능력이 다른 방법보다 우수

2) 내부가 무엇인가의 이물질에 의해 약간 오염된 겸함내에도 다른 침투액보다 침투되기 쉽다.

3) 높은 응력을 받는 표면의 상태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긁힌 흠이라든가, 기계 가공흠이 얕아도 노치가 되는 표면흠이 검출 가능

4) 다른 침투탐상검사를 실시한 부품을 재검출하는 경우에 사용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후유화성 탐상검사의 가장 큰 특징 - 미세 결함의 검출과 비교적 폭이 넓어도 깊이가 얕은 결함의 검출이 가능, 다만, 이 특색도 적절한 침투시간과 유화시간에 따라 달성. 모두 실험적으로만 결정하여 얻는 것이므로 미리 충분한 실증시험을 실시하면서 집행



* 유화제 - 후유화성 침투액에 적용하여 수세정을 가능하게 하는 탐상제



* 유화제의 주성분 - 계면활성제



* 유화제에 요구되는 성질

1) 검사체 표면을 적시고 있는 침투액에 균일하게 얼룩이 없도록 적용 가능

2) 침투액과 상용성이 있을 것

3) 소량의 수분이 혼입되어도 노화되지 않을 것

4) 중성으로 부식성이 없을 것

5) 인화점이 높을 것



* 유성 유화제

1) 기름 중에 계면활성제를 용해시킨 것

2) 점성에 따라 유화시간이 다르므로 용도별로 사용

3) 적용방법 - 후유화성 침투액 위에 유화제를 적용, 침적법

4) 용도 - 수세성 침투탐상검사보다 높은 결함검출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미세한 결함의 탐상검사에 이용



* 수성 유화제

1) 물에 계면활성제를 용해시켜 사용하는 것

2) 일반적으로 농도는 35% 이하로 사용

3) 항공기 엔진 관련의 침투탐상검사에 주로 사용



* 유화처리의 주의사항

1) 유화처리는 붓칠로 실시하지 말 것 (붓칠은 침투제와의 불균일한 혼합을 하여 유화시간 조정을 어렵게 하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2) 유화제를 적용한 후, 유화제와 검사체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침투액을 뒤섞이게 해서는 안된다. 또 결과적으로 뒤섞이게 하는 적용방법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3) 유화제 도막은 가능한 균일하게 처리할 것

4) 침투액 등 이물질의 혼입은 가능한 한 피할 것

5) 사용빈도, 또는 사용 검사체 개수가 많은 경우에는 유화제의 유화 능력의 관리를 일정 간격으로 실시하고 그 능력의 저하에 따라 유화시간을 길게 하도록 한다.



* 유화시간이 짧은 경우, 검사면의 침투액의 일부밖에 유화제가 확산되지 않으므로, 그대로 세정처리를 하면 유화제가 적용되지 않은 부분의 세정성이 나쁘고, 세정처리 후에도 검사면에 잉여침투액이 잔류하여 이것이 백그라운드로 되어 결함지시 모양의 식별성을 저하시키게 된다.



* 유화시간이 길게 되면, 결함 중의 침투액까지 유화제가 확산되므로, 이것을 세정하면 결함 중의 침투액까지 세정되기 쉽게 되어 결함 중의 침투액까지 세정되어버리는 이른바, 과세정을 초래하여 결함 검출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 유화시간 - 유화제 적용 후, 세척 전까지의 시간

1) 기름 베이스 유화제 + 형광 침투제 - 3분 이내

2) 기름 베이스 유화제 + 염색 침투제 - 30초 이내

3) 물 베이스 유화제 + 형광 or 염색침투제 - 2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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