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LT(Magnetic Flux Leakage Testing)는 들어보긴 했습니다.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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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LT(Magnetic Flux Leakage Testing)법은 자장에 의해서 자화된 강자성 물질의 불연속부에서 정상적인 플럭스 유형으로부터 비정상적인 플럭스 유형을 검출하는 시험법으로 튜브와 와이어 검사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재질의 보자력(coercivity)의 2∼3배에 해당하는 낮은 자화력으로 검사표면의 부식을 검출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표면하 또는 반대면의 부식을 검출하기 위해서는 검사재질을 자기적으로 완전히 포화시켜야 한다. 즉 바닥 양면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포화자장 근처까지 자장을 걸어주어야 하며, 이때 부식부로부터 발생되는 MFL을 검출하는 것이다.
※ 탱크 바닥검사에 대한 MFL법의 응용은 1980년대 후반 미국과 유럽에서 개발하였다. 합동연구 결과
1989년 MFL 탱크 바닥검사 시스템의 원형인 전자석을 이용한 장비가 개발되었다. 그 후 상업적인 목적으로 영구자석을 이용한 MFL법 탱크 바닥검사기기가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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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네요... 나머지는 다 영어라...^^;; 석유공사에서는 탱크 검사시 저 장비가 필수라고 하는걸 들어본 거 같습니다. 언제던가, 입찰 나왔던거 보면 필수조건으로 이 장비를 코멘트로 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