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이 아닌데 나타나는 에코를 간혹 고스트에코로 총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전혀다릅니다. 고스트에코는 탐상기의 반복주파수가 높을경우, 단조품이나 극후판강재,이러한 재료의 감쇠가 특히 적으면 결함이 존재하지 않아도 마치 결함처럼 나타나는것을 말하고 단조품의 경우 메짐현상에 의해 (맞나?)나타나는 에코가 있습니다 즉 고스트 에코는 반복주파수를 조절하면 그에코의 위치가 변하므로 검사현장에서 쉽게 알수 있지만 메짐에 의한 에코는 열처리 후에 다시한번 검사해보면 에코가 사라지는 경우가 (일부 뭉쳐있던조직이 열처리후 풀려서)발생되기도합니다, 이런경우는 고스트에코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