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용접부에서는 단독 결함에 대한 언급이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Angle 검사에서 결함의 크기를 구하는 법은 주로 소재 검사에 많이 사용합니다.
굳이 단독 결함에 대한 원형 등가 결함의 크기를 알고 자 하면 일반 자료실에 올려둔
AVG선도에 따라 계산하면 간단히 알 수가 있습니다.. 다음의 보충 설명을 잘 이해를 하기 바랍니다..
시험편 A1 = V1이라고 하고 V2블록은 거리가 25mm ,50mm 인 휴대용 미니 블록을 말합니다.
1. AVG선도를 자세히 보시면 곡선이 제일 높은 부분을 중심으로 깊이를 보면 25mm에서 최대 피크를 볼 수 있습니다.이 말은 MWB-45도의 프로브를 이용할 때 감도 설정의 기준이 된다는 얘기 입니다.빔의 재질 내의 진행시에 25mm 지점 전후로 가장 감도가 좋다는 설명이 되겠죠.그 이후로는 거리가 멀어 질수록 감도가 낮아진다는 말입니다.그래서 AVG 선도를 보면 우측 위쪽에 V2 R25mm블록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그럼 STB-A1블록의 R100mm를 이용하면 어떻게 되나하는 의문이 들 겁니다..일반적으로 A1블록을 많이 사용하므로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결함이 크기만 보면 0.5mm정도로 근소하게 차이가 납니다..
2.무한대 값은 무언인가!
초음파가 재질 내를 진행하면 진행할 수 있는 거리만큼 계속 진행을 할 것입니다.그러나 우리가 검사를 하면서 그 거리라는 걸 검사 측정범위에 맞게 제한을 해야 합니다.그것이 측정 범의 인데요,그 범위는 시험편을 이용하거나 재품의 어느 한 일정한 위치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여기서는 시험편을 설명하겠는데 사각에서는 시험편의 B1의 거리에 해당하는 값을 무한대 값으로 합니다.수직에서는 시간축 측정 범위에 해당하는 값을 무한대로 계산 합니다.
3.따라서 Angle검사에서 결함 크기를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험편을 이용하고 최대 피크점을 알고 기준 감도를 설정하고 결함이 나타 났을 때 기준감도 대비 결함 에코의 높이에 해당하는 dB차이를 확인 합니다. 그 다음에 결함의 깊이를 알고난 후 무한대 값에서 시작하여 데시벨 차 만큼 가감한 후 깊이와의 교차 점을 읽고 그 라인에 해당하는 수치가 바로 결함의 크기가 되는 것입니다.
**** Angle 용접부에서 결함의 크기를 구하는 건 특별한 경우에 사용을 합니다..용접 모재의 두께가 그렇게 두꺼운 부분도 아니고 비드를 포함해도 실제 결함의 크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결함의 길이, LF,IP등등의 결함이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기에 고려할 만한 대상이 아니죠.실제로 규격에도 결함 사이즈에 관한 언급이 있는 규격도 드물고 말이죠.
최선의 방법은 인공 결함을 형성한 시험편을 자체 제작해 사용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