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NUCLEAR에 선질에 대해 문의한글에 답변이 오늘 올라왔네요.



선질특성이 좋단말은 에너지 의존성이 좋단 뜻이랍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에너지를 높이면 높이는 만큼 강하게 나간단 뜻으로 해석하는게 맞겠네요..ㅎㅎ



그니깐 강하게 쏘니깐 그런거 같습니다. 강하게 쏘는만큼 밀도가 높고...물론 자체의 특성도 있겠지만.... 그런게 그럴듯하지 않을까요.? 뭐... 드래곤볼이란 명작 고전만화를 봐도 에네르기파를 많은 기를 모아 쏘는게 훨씬빠르고 강력하게 나가지 않습니까.? ㅎㅎ



또하나 똥쌍피님께서 말씀하신데로 r-RAY 의 경우 여러가지 많은 에너지가 섞여 있습니다.

베타선이나 기타다른에너지의 감마선등 많은 다른에너지가 항상한꺼번에 나오고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가로등이 많아 그림자가 여러개 생긴거 같은 효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님이 설명하신게 간섭의 개념인듯한데. 방사선의 경우 워낙에 단파장이라서 간섭자체가 잘이루어지질않을것 같지만 그놈도 파동인 이상 간섭현상이 일어나긴 하겠죠.? ㅎ



하지만 x-ray의 경우 하나의 에너지만 으로 이루어져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나의 에너지만으로 이뤄진 것중에서 우리의 주변에 가장 흔히 볼수 있는것이 "레이저"입니다. 하나의 에너지란 표현이 좀 우습긴합니다만 (원래는 단일 에너지준위 란 말을씁니다.)

레이저는 하나의 에너지만으로 이뤄져 있어서 매우 선명합니다.

파동 고유의 특성인 간섭을 받지 않기때문이죠. 다른빛으로 부터 간섭을 받지 않아서 매우 긴거리를 선명하게 나갈수 있습니다.

그런 개념에서 이해를 한다면 쉬울꺼같습니다.



결론.....

r-ray 는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나와서 약간 흐릿하고

x-ray는 하나의 에너지만 강력하게 쏘아서 선명히 나오는것같습니다.



이상 허접이 "먼훗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