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관련 Q&A

[답변] 너~무 많이 부족하고 궁금합니다 도와주십시요 ^^*

조회 : 1,071

카테고리기타관련
등록일2016-03-16 13:09:55
작성자게시판관리자
댓글수0
답변전에 좀 건방지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방사선과 출신들이 많이 비파괴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데 그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비파괴 엔지니어가 될건지 아님 안전관리자가 될건지 첨부터 잘 생각을 하셔야 할겁니다. 제가 감히 한말씀하면 첨부터 안전관리만 하겠다(물론 몸이 편하지요)생각을 하시면 아마 좀 힘드실겁니다. 비파괴가 워낙 척박하다 보니 서로 도와야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좀 작은 출장소나 현장에서는 안전관리자가 필요는 하지만 실상 일이 그닥 많지가 않거든요. 또한 비파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안전관리만 한다는것도 어불성설이구요.



1.년간 시험은 몇회 치뤄지나요?? 제 자격요건은 산업기사를 처야하는게 맞는건가요??

-비파괴 시험은 일단 기술사는 제외하구요 기사 4회, 산업기사3회, 기능사5회(응시가능4회)입니다. 님은 전공이나 관련학과 4년 졸이 아니므로 산업기사가 맞을겁니다.



2.비파괴 종류가 굉장히 많은되요,, 어떤 종류의 검사부터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건 가요?

-가장 기본이 되면 기준은 RT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국내에서 가장많이 사용되니까요. 그외에 UT가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데 좀 난이도가 있습니다.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자격증 갖추고 UT고수가 된다면 상당한 대우를 받으실겁니다.



3.시험의 필기시험은 보통 자격증시험의 유형같은데요.. 필기시험이 합격하면 필답형시험과 실기시험을 응시하는건가요??

필답형 시험은 어떤유형인가요?? 그리고 실기시험은 손으로 직접 측정하고 기록하는 시험이라면,, 혼자서 시험을 준비하기엔 너

무 부족한거 아닌가요??

- 실기, 즉 필답+작업형입니다. 네 RT(직접 RT촬영하구, 필름판독), UT(초음파장비로 결함탐상, 수직두께측정), MT(엠티장비이용 결함탕상), PT(탐상제이용 결함탐상) 등등 으로 이루어 짐니아. 필답형은 필기시험때 봤던 내용과 거의 동일하지만 주관식으로 출제되고 난이도가 좀더 있다고봐야겠죠.

4.시험 준비의 기간은 어느 정도입니까? 그리고 공부방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 시험준비기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주일이나 한달이 될 수 있고 수개월이 걸릴수도 있겠져죠. 어디서 누구랑 어떤식으로에 하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직업학교 출신이라 첫 시험을 3주만에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6개월 배우고 취업한 상태인데 지금은 시험준비(필기의 경우) 일주일도 안합니다(물론 종목마다 또 다르겠지만요)

방법이야 많겠죠. 저처럼 직업학교를 간다거나, 아님 비파괴 전문학원을 간다거나(고용주 위탁과정 포함), 폴리텍대학을 입학하거나(단기과정도 요즘은 생겼더군요), 아님 일단 취직하고 부딛혀 본다거나(비파괴가 꼭 자격증이나 전문지식을 신입사원에게 요구하진 않습니다(그게 비파괴의 비애죠)), 마지막으로 독학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론이야 어느정도 책과 기출문제로 커버가 되겠지만 문제는 실기 작업형입니다. 책에 나온 그림만 본다거나 아님 동영상을 본다거나 하는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하죠. 현장에서 몇년씩 일한사람도 다수 떨어지니까요.

즉 정답은 없습니다. 님이 많이 생각해 보시구 또한 까페나 지인들 혹은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보시구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참 그리구 이런말을 여기서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희쪽 현장에서 지금 일반면허 소지자를 구하고있습니다. 배우면서 일하시기는 저희 현장이 좀 괜찮은데(^^)생각있음 연락주세요. 자세한 이야기는 ...

5.level lll 라는 것은 먼가요?

레밸3라는 것은 아래 래밸쓰리 자료실에 잘 나와있는데 한마디로 미국 비파괴학회 기사 자격증입니다.(1,2,3=>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이렇게 된다고 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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