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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 (미국거주 10년, 전문강사7년)

조회 : 969

등록일2016-03-17 10:12:01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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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암기만 한다고 되는 학문이 절대로 아닙니다.
잘못된 학습방법으로 시간과 돈만 허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어는 언어입니다. 암기만으로는 절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체계적이고 자신에 맞는 학습방법으로 철저하게 맞춤교육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미국현지에서 직장 다니며 10년정도 미국 생활했었고
한국 어학원에서 영어강사 교육 및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했으며
미국인들과 같이 일하는 미국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수년 동안 꾸준히 개인/그룹과외를 하면서 수십 명의 학생들을 과외 해왔습니다.

영어공부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보잘것없는 실력이지만
저만의 노하우를 밑에 적겠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 영어 to부정사는 물론이고 기본 5형식도 모르고 영어공부 시작해서 4개월 만에 토익 800정도 받았습니다.
영어는 언어입니다. 제대로 배우면 어렵지 않습니다.
 

1) 문법 없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기초공사 없이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즉 문법모르고 무조건 영어회화 하시는 분들 나중에 고생합니다.

문법은 과외로 3달에서 6달이면 통달할 수 있으니까 고민하지마 시고

한국에 있는 분들 실력있는분들도 많겠지만

되도록이면 미국에서 대학 나오고 과외경험이 많으신 분을 구해서 과외 받으세요.

미국에서 대학교 나온다고 다 영어 잘하는 건 아니겠지만 영어와 같이 미국의 문화나 경험까지 같이 전수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예를들면 씨트콤을 볼 때도 미국 문화를 모르면 단어를 알아도 문화를 모르면 이해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영어는 문법과 읽기 쓰기 모두 병행해야 하지만 그게 힘들다면

일단 Grammar in Use 3권중 (초급은 Basic 중급은 Intermediate를) 일단 준비해놓으시고(절대 문법책을 완독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준비만 하세요)

서점에 가서 영어로 된 책을 구입하세요 번역 없이 영어만 나오는 동화책이 좋지만 요즘은 번역이 오른쪽페이지에 나오는 추세더군요

창피할 것 없이 일단 유치원생이나 국민학생용으로 동화책을 한번 살짝 읽어보시고

자신의 영어실력을 테스트해보세요

참고로 한국에서 대부분의 대학 나온 사람들은 미국 국민학교 1학년 책도 무리입니다.

그게 우리나라 영어교육현실이구요

그러니까 창피하다 생각말고 일단 책을 보고 한 문장에 단어가 50프로 모르겠다 싶은 정도쯤에서 책을 구입하세요

그런 다음에 모르는 단어 찾아보면서 모르는 문장은 Grammar in Use에서 찾아보면서 하세요. 

맨 처음에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고 또 단어는 아는데 이해 안되는 문장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찾아봐야할것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영어는 배우기 가장 쉬운 언어 중 하나입니다.

초반에 좀 힘들뿐 조그만 동화책 서너 권 끝낼쯤에는

다음 학년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몇 달 보내다보면 어느덧 영어실력이 부쩍늘어있을겁니다.

자신의 영어실력이 얼마나 늘었나는 팝송가사를 한번 번역해보거나 예전에는 어렵다 생각했던

교과서를 한번 읽어보세요

어느덧 실력이 많이 늘어있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3) 문법 책 읽기 이것만 제대로 해도 영어는 50프로 이상 끝냈다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역시 쓰기와 영어회화는 혼자서 절대 힘들 것입니다.

Writing과 Speaking은 누가 옆에서 절대적으로 도와줘야만 되지요.

하지만 요즘은 좋은 교재가 많이 나오고 또 개인과외를 실력 있는 사람에게 받는다면

그건 별로 문제가 안될겁니다.

한국사람이 잠자러 갈 때 "나 자러 간다" 이러죠? 영어로 직역하면 "I'll sleep" 이렇게들 말하시겠지만

미국식영어론 "I'm going to bed, 또는 I'll go to bed"라고 해야 맞습니다.

물론 I'll sleep 이라고 해도 외국인이니까 다들 알아듣습니다. 하지만 좀더 그 나라 언어에 맞게 정확히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토익 800정도의 영어는 일년도 안되서 충분히 나올 수 있고

또 제 방식대로 공부한다면 단순히 시험위주가 아닌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미국유학생활과 직장경험 쌓으면서 있을 때에 스쳐간 사람만 몇 백 명입니다.

그 중에서 단지 미국왔다고해서 영어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영어는 정직합니다. 많이 말하는 사람이 회화실력이 늘고 많이 읽은 사람이 리딩이 늘고 많이 쓰기를 한사람이

에세이를 잘쓰고 단어도 많이 압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한번 시작하면 하루에 최소 두세시간이상씩 매일매일 해야합니다. 하루라도 쉬면 일주일분을 까먹는다고 생각하세요.

한번 시작하면 절대로 그만두면 안됩니다. 그러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손해입니다. 시간낭비니까요.

실력 있는 과외교사면 3달 아니면 혼자서 공부해도 반년이면 자기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작하면 절대로 중간에 그만두거나 불규칙적으로 하면 영어실력 전혀 늘지 않습니다.

꼭 마음 단단히 먹고 부모님이나 친구한테 얘기하고 서로 공부시간 체크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이 정도가 제가 일단 말해줄수 있는 정도이구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영어 알고 보면 정말 쉽습니다.

아무리 멍청한 사람도 한국말 잘하지 않나요?

영어공부에 가장 중요한것은 첫째도 둘째도 확실한 의지입니다.

확실한 의지를 갖고난 다음에 자기에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초/중/고 및 일반인을 상대로 개인/그룹 과외충원을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jongsu1027@hanmail.net으로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 보내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초/중/고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오랫동안 과외를 해왔으며 과외선생님의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과외를 받아보신 분들이 잘 아실 겁니다.
과외선생님이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학생에 맞게 가르치는 노하우가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수년간 학생을 가르치면서 개개인 학생에 맞는 학습의 경험으로 이번에 과외를 좀더 충원할 생각입니다.
듣기 읽기뿐만 아니라 Speaking, Writing까지 가르치며
초중고/대학생/일반인 대상으로 모두 가능하며 특히 토플이나 미국 어학연수나 대학교를 지망하는 학생들한테는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법교재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출판된 것으로 미국에서 검증된 것을 사용하며
Reading과 Writing은 개개인의 레벨에 따라서 제가 매번 따로 출력해서 갑니다.
7~8년의 과외와 어학원강사 경험을 바탕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드리겠습니다.

회화나 영작 회사다니시는분들 회사에서 쓸 수 있는 메일이나 회화 알려드립니다.
과외장소는 서울역과 서울대입구역쪽에서 합니다.    
영어초보부터 고급까지 메일 주시면 정성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