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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 보고서> 해외 미국 등의 비파괴검사 및 방사선 안전관리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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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NDT관련
등록일2016-03-18 11:43:56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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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 보고서> 해외 미국 등의 비파괴검사 및 방사선 안전관리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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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PNG 비파괴검사 방문기.pdf





업무상 출장으로 해외 비파괴검사를 수행하고 어떻게 운영하는지를 유심히 보았고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방사선에 대한 안전 의식이 미개인 나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도 RT ROOM은 우리보다 더 크고 완벽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방사선은 이용하되 피폭은 최대한 줄인다는 방어 목적에 부합되게 다른 나라들은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방사선인식 어떻습니까?

원자력발전소가 위험 하다느니,

부산에 방사선이 누출 되었다느니,

피폭되어 사람이 죽었다는니,

언론과 일부 시민단체에서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정작 그 위험 하다는 방사선 피폭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

그렇하기 위해서는 소요되는 비용을 누가 부담하고 얼마를 부담해야 하는지의 각론으로 들어가면 그 누구도 나서려 하지 않습니다.




비파괴검사 종사자가 방사선 피폭으로 죽어가고 있어도 그 누구도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정부의 정책기조와 예산반영으로 방사선 피폭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환경과 제도가 되어 있지 않은데 비파괴업체가 주범인양 방사선 규제만 가지고 비파괴검사를 옥죄고 있습니다


더럽고, 힘들고, 야간의 혹독한 비파괴종사자 들에게 방사선 안전을 해결하라고 하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이고

우리나라 국민의식이고 바로 우리의 이웃들이 아닐런지요?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지 부터 파악하고 모두가 공감하여 방사선위험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되기를 바라면서....





2012. 10. 20


김 윤 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어가고

그렇다 보면 건설단가 및 제품단가가 오를 것이고 결국에 사뇽하는 사람 즉 최종소비자에게 그 비용이 전가 되는데 그 비용부담은 하지 않고 안전만 강조하는 이율배반적인 사회풍토가 만연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