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UT검사에서 결함의 크기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

단조품이나 주조품이든지 스펙에서 몇 파이까지 정해놓고 합부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단조품 같은 경우를 보면 단독 결함의 크기가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된다.

보통 단조품같은 경우는 180도 정도로 자주 검사를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상당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UT검사에서 B1을 80%로 놓고 20dB을 올려서 검사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 전면을 확보해 검사를 할려면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3파이 감도로 검사를 해라는 요구가 있을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검사원들이 어려워한다.

3파이 감도로 검사를 하라 고 한다는 것은

제품의 두께에서 표면 하로 부터 저면까지 최소한 3파이 까지 검출 가능한 감도로 올려 검사를 하라는 말이고,

여기서 제품의 두께가 두꺼울 시 노이즈 대비 감도를 무시하면 안된다. 이렇땐

180도 저면 3파이 감도에서 360도 하프 3파이 감도로 바꿔서 검사를 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Sheet를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