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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레벨3 시험 경향

조회 : 1,298

카테고리ASNT-Basic
등록일2016-03-11 10:37:03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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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레벨3 시험이 끝났습니다

 

저는 레벨3를 갱신을 하지 않아서 다시 RT, UT, MT, PT, VT 과목을 접수하였습니다

또한 작년에 RT, UT, MT, PT, VT , BASIC 을 접수하여 과목은 다 떨어지고 베이직만 합격하는 비참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올해시험은 작년의 공부방식을 완전히 바꿔서 철저하게 시험을 분석하여 대비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기출문제 중심으로만 공부하였고 영어해석 능력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시험과목 5종류를 오로지

혼자 공부하고 혼자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하여 그 시험 결과가 모두 70점대에서 머물러 한과목도 80점을 넘지 못하였고 무두 떨어졌습니다

그 원인은 너무 많은 과목을 준비하면서 깊이있게 준비하지 못했고 오로지 기출문제만 달달 외워서 했고 한두 과목을

집중적으로 목표로 했어야 했는 데 그만 그 과욕을 부리다 모두 합격점수 80점에서 10점 미만으로 미달되어 결과적으로는

 한과목도 합격하지 못하였습니다

 

시험 결과를 받은 후 심한 충격을 받았고 그리고 이 시험에 대해서 철저하게 분석을 하였고

1년을 소리없이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작년과 같이 5개 과목을 접수하였습니다

한방에 작년에 떨어졌던 설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과목에 따라 시험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시험시간의 2/3 안에 모두 마쳤습니다

확실하게 컷트라인 확인사살까지 마쳤습니다

최선을 다했으니 합부는 이제 제손을 떠났고 그 결과에 겸허히 수용 할 일만 남았습니다

 

올해에는 작년과 비교해서 시험이 약간 변경 되었습니다

 

1. 시험문제가 약간 심플하게 바뀌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2. 계산문제는 많이 줄었습니다

 

3. 기출문제는 과목당 전체 문제수의 40%를 넘지 않았습니다

 

4. 실무형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실무를 해본 사람만이 맞을 수 있는 생각하는 문제가 많았음)

 

5. 절차서 문제가 많이 줄었으며 단순한 문제 보다는 절차서를 이해 해야 풀수 있고 의견을 묻는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6. 제가 본 5개 과목 모두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약간 쉽게 출제된것 같습니다(개인마다 틀리 지만)

 

7. 시험의 핵심 포인트만 잡고 공부하면 해볼만 한 시험입니다

 

8. 기출문제 중심으로만 공부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60~70점을 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9. 전반적으로   그 과목을 포괄적으로 기본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있지 않고 단순한 문제 풀이만 하면

이것도 70점을 넘기지 못합니다

 

10. 실기를 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수 없는 것들이 다소 출제되는 경향입니다(실기를 할줄 알면

생각해서 풀어야 할 문제)

 

 

스터디 그룹으로 공부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더 깨닫게 되었으며 스스로 많은 공부를 하고 시험전일에

모여서 서로 모르는 문제들을 풀어보고 하는 것들이 아주 중요하며 시험전에 서로 교차하여 공부 하였던

것들이 그대로 문제로 나와서 적중율을 높인 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터디 모임이라 하더라도 서로 각자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상대가 알고 있고 상대가 모르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야 서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공부 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 시헌 보셨던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김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