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지금의 환경에서 벗어나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올라가려는 이유에서 이 시험에 끝까지 응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발전은 참 좋은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일단 시험을 보기로 결정했다면 붙어야 하겠는데....

시험은 아주 쉽습니다. 우리 기사처럼 꼬아서 일부러 떨어뜨리려는 의도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으면 붙고, 모르면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편안하게 공부해서 머릿속에 넣고 있으면 됩니다.

일단은 알고 있는 것도 영어로 알고 있어야 겠습니다.

그러니 요즘 돌아 다니고 있는 국문 번역판은 여러번 보아도 이해가 안되는 그런 경우에 참고로 보아 주십시요, 한국어로 쉽게 공부하면 영어 시험 망칩니다.(예를 들면 Confined Space니 아님 Traceability 같은 영어 사전에서 그 의미를 찾기 힘든것들을 참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한 10월 넘어서 시험이 있을 예정인데 그깨까지 꾸준히 Code & Standard를 접하시면 무리 없이 볼수 있습니다.중복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서로 접목하여서 ...

미리 공부할 필요도 없고, 그저 영어를 무리없이 해석해 그 뜻을 파악만 하면 특히 100문제이상 나오는 (Basic인가? 잘 모르겠네) 과목에서 과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로 긴 문장을 해석, 답을 찾아내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그 다음은 실기(플라스틱가지고 용접 결함 찾는것)인데...

시험에 적용하는 Spec.을 줍니다. 이 Spec.을 먼저 숙지 하여서( 뭐 별로 숙지할 필요도 없고 ) 잘 이해하고, 용접검사를 하면 됩니다. Spec.에 핀횰 20mm이상 불합격이라고 하면 플라스틱에 19mm 핀횰이 있어도 합격입니다. 이점 주의하시고..

다음에 Code선택인데...

그냥 API Code선택하시면 됩니다. 괜히 AWS 선택해서 진땀 흘리지 말고..

Open Book입니다. 생소하지요.

그러나 책펴고 원하는 해답을 얻는것 이것이 기사와 틀리다는 겁니다. 영원히 그 방법을 가지고 갈수 있으니까..

우리가 KS Code 다 외워서 업무에 임하는 것은 아닙니다.(2주 지나면 모두 까먹는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방법은 알고있으니)

그럼 결론은 300P되는 AWS에서 50문제 찾는것과 한 API 80P되는 것에서 50문제 찾는것은 비교도 안되지요. API선택한 사람은 반 정도 되면 다 찾고 나갑니다. AWS나 그외의 사람들 시험 끝까지 책찾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는지.. 그리고 위에 열거한 숫자들은 서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대충 이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