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기능사 실기시험 간단한 해설 

2007년도 기능사 실기 시험이 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올해 1회의 모든 기능사 실기시험의 난이도가 무척 높았다고 합니다

시험에 한번 떨어진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좌절 보다는 다음 기회에는 합격 할 수 잇는 무엇인가 하나라도 배워야 하지 않을 까 해서 간단하게 실기시험 해설을 해봅니다

1.   UT-기능사 실기 시험문제?

1) 주어진 스탭웨지를 이용하여 5구간의 두께를 측정 하시오 ( 단 측정범위 50, 교정 절차를 쓰시오)

2) T형 용접부를 70도 탐촉자로 탐상하여 결함 2개를 검출하여 각각 시작점, 끝점, 길이를 구하시오?

<해설>

(1) 두께측정 문제

쓰기문제 ( 측정범위 50으로 측정범위 교정 절차는 ? )

A1 시험편 25mm 두께방향으로 탐촉자를 놓고 탐상기 스크린의 B1 에코우를 25의 위치에 B2에코우를 50의 위치에 오게 한 후 다시  B1에코우를 0의 위치에 B2는 25의 위치에 B3는 50의 위치에 오게 조정한 후 다시 B1에코우를 25의 위치에 맞추면 측정범위 50이 된다.

(2) T형 용접부 탐상하여 결함 찾기 ?

측정범위 100(본인에 따라 자유)으로 교정한 후 시험편을 윗면에서 탐상하고 또한 뒷면을 탐상 하여 결함을 찾아내어 시작점과 끝점, 길이를 기록 한다

탐상 방법은 결함을 찾을 수 잇도록 많은 연습을 하는 것 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다.

팁!!! UT는 기본적으로 결함에 대한 시작점, 끝점, 길이의(두께측정의 경우 두께 값) 오차범위에 따라서 득점 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결함만 찾는 것은 별 의미가 없으므로 정확한 위치를 찿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곧 장비의 측정범위나 교정이 올바로 되어 있어야 모든 측정치가 올바르게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최초의 교정 작업이 중요합니다, 물론 결함도 찾기 힘들다면 수없는 연습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김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