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날 동의대에서 12시30분차 시험봤어요.ㅎ

처음에 정보공학관을 찾는데. 길치라서;; 무려 4사람에게 물어물어 갔습니다.ㅎ

시험장에 도착하니 2분이 계시더라고..

핸드폰에 담아간 동영상 강의 한번 보고. 왠지 프로드법이 나올꺼 같은 예감에 프로드 부분만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다보고 여유있는척 커피를 한잔 했더랬죠.ㅋ

밖에 사진도 찍어가면서............;;

하지만 이 불안감...ㅋ 다른분들은 다 직장인들 같은데 저는 학생이었거든요. 학교에 탐상기기가 있지도 않아서 오로지 책과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익힌 이미지 트레이닝으로..ㅋ

5번을 배번 받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들어간 시험장은.. 휴..암담..ㅋ 테이블 옆에 전자식 요크가 있어서 요크법인가.. 아뿔사.. 를 외치는데 칠판에는 프로드 법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이럼 안되지만 슬쩍슬쩍 앞 뒤분들 하는거 보면서 동영상과 대조하면서 열심히 작업하고

자분모양은 이게 맞는지도 모를정도로 이상하게 나와서 ;;ㅋ 일단 대충 전사하고 나왔어요.;

아 잘 했는지 못했는지도 모를만큼 판단이 안서는 시험.

분명 동영상에선 아크가 3회이상 튀면 실격이라던데 저희조는 마치 불꽃놀이라도 하는듯 아크의 향연을 보여주셧던데..;;

시험편을 보니까 울퉁불퉁 한게 ㅋ 이미 많은 아크가 지나간 흔적이었던거 같네요.;

이번엔 잘 모르겟고 내년 1회차에 재도전의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