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후원

투병 아픔 잠시 잊고 즐거운 여름 나들이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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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3-22 14:47:22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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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아픔 잠시 잊고 즐거운 여름 나들이를 마치며
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여름 캠프가 열려 환아 및 가족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부는 지난 8월 10-11일 경주에 있는 캔싱턴 리조트에서 "백혈병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완치기원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백혈병 환아 74명의 가족과 각병원 의료진, 관계 실무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여름 캠프는 백혈병 환아의 야외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에게 완치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실시되었습니다.

특히 1박2일 동안 경주 밀레이엄 파크 공원 관람 및 공연과 드라마 촬영장 방문 등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저녁에는 아지무스 음악공연, 야외 운동장 행사장에서 즐거운 장기자랑, 의료진과의 간담회, 한화콘도 수영장 이용 등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박2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