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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김윤길) 산둥 성 사회과학원 초청 특별 강연 참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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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KWQE소식
등록일2016-03-03 15:46:49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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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김윤길) 산둥 성 사회과학원 초청 특별 강연 참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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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성 사회과학원 초청 특별 강연 참석 보고서.pdf

 

 

 

중국 산둥성 사회과학원 초청

특별 강연 참석 보고서

 

 

  1. 11. 26

 

 

김 윤 길

 

 

한국용접품질검사엔지니어협회(KWQE)

한국검사엔지니어링주식회사 (KTE)

 

 

산둥 성 사회과학원 초청 특별 강연 참석 보고서

 

 

- 출장목적 : 특별강연 및 중국 내 비파괴검사회사 설립 협의

- 출장일정 : 2012년 11월 20일~22일

- 출장지역 : 중국 산둥 성 제남시 (산둥 성 사회과학원 외)

- 강연장소 : 사회과학원

- 참 석 자 : 사회과학원장, 사회과학원 연구원, 제남시공무원

- 특별강사 : 김윤길 (KWQE 협회장/ KTE 대표이사)

- 업무내용 : 중국 비파괴검사 현황 파악 및 한중 합작회사 설립 건.

                한국의 대선 방향 분석 및 중국과의 관계

 

 

국내의 여러 가지 일정이 있는 가운데 피로와 과로가 쌓여 있었지만 미리 예약 초빙된 상태여서 더 이상 방문 일정을 미룰 수 없어서 초청 날짜에 맞추어서 방문을 하였다.

 

이번 특별 강연은 사회과학원에서 2번째 하는 단독 강연이었다.

 

우리 KTE 및 KWQE에서는 중국에 선진비파괴검사 기술을 접목하여 중국자본과 한국 기술을 결합하여 중국 내 비파괴검사 및 해외 비파괴검사를 수행하는 전진 기지로 삼고자 연구하고 있으며 1차적으로 중국에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우리나라에서의 중화학 공업 및 조선, 해양, 플랜트 산업은 포화상태 및 가격 경쟁력 하락으로 중국에 밀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그 자리를 중국이 경쟁력 있게 차지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미래의 비파괴검사도 산업에 따라 치중 되므로 중국에 눈을 돌려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에 따라 중국의 비파괴검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진출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번 중국 출장으로 총 8번 중국을 방문하였으며 차차 계획에 따른 법인설립 등이 가시화되어 중국에서 가장 큰 비파괴회사를 만들고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 계획이다.

 

 

2012년 11월 26일

 

 

한국용접품질검사엔지니어협회(KWQE)

한국검사엔지니어링주식회사(KTE)

 

 

협회장/ 대표이사 김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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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성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산둥성은 한국 면적의 1.6배, 인구는 한국의 약 2배 정도이며 성소제지는 제남(지난)이며 행정 구역은 2개의 부성급시로는 제남시와 칭타오 그리고 부지급시로는 15개의 시가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있는 웨이하이, 칭타오, 엔타이시가 산둥성에 속하며 중국내 GDP는 광둥성에 이어 2위를 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의류, 섬유, 전기 및 전자제품, 기계 및 설비, 수산물 등이며 주요 수입 대상국은 한국, 일본, 미국, EU이다.

 

산둥성은 광대한 석유 저장고로 유명하며, 특히 황하 하류 삼각주 유역에 있는 둥잉시 의 성리 유전은 중국의 주요 유전 중 하나이다. 또한 산둥성은 바다로부터 많은 양의 소금을 생산하며 중국 내에서 비교적 부유한 성으로 분류되며 경제 성장도 거대한 기업체들에 의해 좌우된다. 또한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이에 위치한 한국과 일본의 투자도 경제 성장의 요소이다.

 

산둥성의 가장 부유한 지역은 산둥 반도 지역으로 칭다오시(청도)를 기지로 하는 칭다오 맥주와 하이얼 전자(Haier)가 잘 알려져 있다. 둥잉 시의 유전과 석유 산업은 산둥 성의 경제의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산둥성은 화공(화학공업), 야금, 건축자재, 방직, 식품, 제지 등 6대 전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석유화학, 기계전자, 자동차, 건설 등 4대 주요산업과 석유화학제품, 운송설비제품, 기계제품, 전자정보제품, 통신설비, 내구성 소비재 등 6대 중점제품을 발전시키는 공업구조 개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산둥성은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등 도시를 포함하는 자오둥 반도 지역을 세계적인 제조업 기지로 건설한다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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