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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김윤길) 비파괴 인생이야기-1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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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체험담
등록일2016-03-21 12:55:12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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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김윤길) 비파괴 인생이야기-1 <프롤로그>

 

제가 1987년도에 비파괴에 들어 왔으니까 입문한지 22년이 되었습니다.

NDT세상 카페를 통해서 많은 부분에서 운영자에 대한 궁금증 및 스타일이 나타나고 있지만 때로는 저인간은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비파괴를 하여 왔을 까 하는 의문을 가지신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운영자인 제가 비파괴에 입문하게 된 동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연재 형식으로 부담감 없이 짬짬이 글을 쓸까 합니다.

 

어쩌면 소설 같기도 하고 어쩌면 여러분들과 고뇌하는 시각이 같을 수도 있고 어쩌면 전혀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97%사실과 이야기 전개를 위한 요소로써 3%의 픽션을 더하여 실제회사명과 실명을 그대로 적용하겠습니다. 그러나 연도 및 기간 등은 기억에 의존 하므로 약간 차이가 날 수 도 있습니다.

 

이 연재 글을 쓰는 이유는 원래부터 정치 경제 사회문제등의 글쓰는 동호회에 올리는 것을 평소에 즐기는 편이기도 하지만 특히 비파괴는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제 저를 모델로 삼아서 정말 희망이 없는지를 반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비파괴의 밑바닥에서 고난과 힘든 여정 그리고 32살 때 회사를 설립하여 쫄딱 망하여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맛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생생한 삶을 써 내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비파괴검사가 천직이라 생각하며 젊음과 정열을 다 받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비파괴를 하고 있는 분들 중에 도대체 어떻게 살고 있기에 희망이 없다는 것인지 그리고 그 본인의 발전을 위해 무었을 얼마나 힘써 왔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