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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길이 회장으로 있을 때 2006년 68잔사모 일일호프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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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사는이야기
등록일2016-03-21 16:28:38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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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8잔사모 일일호프 총결산

 

▶ 일일호프 목적 : 백혈병어린이돕기 일일호프

▶ 개최일시 : 2006년 11월 24일(금) 18:00~23:00 (6시간)

▶ 주최 : 68잔사모

▶ 장소 : 서면 툼스톤 호프

▶ 총 매출액 : 약 1,100만원

▶ 참여한 손님 인원 : 약 1,000 여명 

 

 

68잔사모 친구 여러분!

백혈병어린이 돕기 일일호프를 성황리에 사상최대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모든 게 친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열심히 해준 결과입니다

일일호프의 대 성공을 우리 68잔사모의 모든 친구들께 영광을 돌리며 모두들 수고했고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68잔사모는 세이클럽이라는 즐기고 놀기 좋다는 인식의 인터넷 공간에서 의미 없는 동방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꿔서  5년이라는 세월동안 일관성 있게 이웃을 위한 봉사라는 뜻을 세워 활동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동호회와 비교해도 한점 손색이 없는 자랑스러운 동회회입니다.

 

이번 일일호프를 기획할 때도 내적으로는 수익금을 많이 내서 기탁하는 것이었고, 외적으로는 우리 친구들이 소속된 68잔사모라는 단체를 주위에 홍보하고 어떤 단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친구나 가족이 함께 일일호프에 참여해도 참 좋은 일들을 하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만족도는 여러분들이 판단해 주세요.

 

일일호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고민과 예상치 않게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친구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슬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티켓을 한 장이라도 더 많이 팔기위해 다른 동호회, 친구, 직장동료 등 일일이 찾아다니고  점심 사주고 전화하고 발품 팔아서 한 장, 한 장 판매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친구들 에게도 감사드리며 12월 정모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스꺼운 연기 속에 좁은 주방에서 교대도 제대로 못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주방을 담당해준 친구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인파로 몰려든 홀에서 이리저리 안내하고 주문받고 행주로 닦고, 술 나르고, 그리고 접시며 컵등을 설 것이 해주고, 이렇게 안내 및 서빙, 주류담당, 설 것이, 마른 안주담당 등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친구들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정신없이 들어오는 주문서 정리에 티켓확인 등 업무를 맡아준 친구들도 고생 많았고, 잔사모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준 컴퓨터작업과 대형 스크린에 영상작업 모두를 담당한 쉐도우 친구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말 많고 까다로운 시삽 만나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데도 아무 불평 없이 함께 해준 부시삽 운영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백혈병 어린이 돕기 일일호프를 아무 탈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해준 친구들 그리고 바쁜 개인사정으로 함께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한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68잔사모 회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06년 11월 28일

68잔사모 시삽 “노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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