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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잔사모(68년 잔나비를 사랑하는 모임)부산에 거주하는 68년생 잔나비띠가 모여 만든 봉사단체인데 올해로 설립된지 9년 되었다
올해는 특히 내가 울산에서 회사를 다닌다는 핑계로 예전과 달리 활동을 못했다
할 수 있는 것이라 곤 봉사회비 입금과 일일호프 티켓 조금 구입한 것밖에 없으니
참으로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매년 해오던 백혈병 어린이 돕기 일일호프가 올해에도 무사히 친구들이 잘 마쳐준것에 고마울 따름이다.
올해에는 뇌종양을 앓고 있는 김세연(12세/여)어린이 돕기 일일호프를
2009년 11월 20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개최하여
400만원의 수익금을 전달하였다.
(09년 일일호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