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길세상보기

6- 프랑스 그리고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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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여행기
등록일2016-03-21 10:32:15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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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프랑스 그리고 파리

 

프랑스 파리 여행에 앞서 프랑스에 대해 알아 보았더니..

 

프랑스는 서유럽에서 가장 큰 나라로서 국토 면적이 551,602 km2이다.(남북한을 합친 면적의 2배 정도) 프랑스는 육각형의 형태인데, 삼면은 바다, 삼면은 대륙과 접하고 있다.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들은 북쪽으로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북동쪽의 독일, 동쪽의 tm위스, 동남쪽의 이탈리아 그리고 남쪽으로 스페인과 피레네 산맥 속에 있는 조그마한 면세국인 안도라가 있다.



지중해를 통하여 북아프리카 및 근동과, 영·불 해협을 통해 영국과 교통한다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으로는 지중해, 북으로는 북해와 영·불 해협을 끼고 있는 프랑스는 넓은 해역과 많은 항구를 지닌 해양국가이다.

 

                                           

국토의 3분의 2가 넓은 평야지대여서 어딜 가나 파란 하늘과 초원이 맞닿은 지평선이 보이는 천혜의 아름답고 기름진 옥토를 지니고 있다. 주요 산맥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는 알프스산맥(les Alpes, 폭 100-150km), 최고봉은 몽블랑으로 해발 4,807m)을 비롯하여 피레네산맥(les Pyrnes), 쥐라산맥(le Jura), 아르덴산맥(les Ardennes), 보쥬산맥(lesVosges)과 중앙고원지대(le Massif Central) 등이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강으로는 아름다운 성들이 둘러싸고 있는 르와르 강(1,010 km), 파리 시내를 가로지르는 세느 강(776km), 보르도를 거쳐 흐르는 가론 강(650 km), 프로방스 지방의 론 강(522 km)이 있으며, 독일과 라인 강(190 km)을 공유하고잇다

 

 

 

 

프랑스에는 22개의 레지옹(region)이 있다고 합니다. 레지옹은 우리로 치자면 도가 되고, 그 밑의 데파르트망은 각각 시가 되는 거죠. 이렇게 프랑스는 지방 분권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1982년 이후 자율적인 행정권을 보유한 22개의 레지옹 (region)으로 분할되어졌다.

 

 

파리 시내를 다녀보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 여성들의 흡연 장면이다 공원에서, 거리에서 승용차에서 어디에서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패션도시에 맞게 옷맵시가 너무나 잘 어울리게 입고 다녔으며 나이든 노인분도 젊은이 의상과 비슷하여 앞에서 얼굴을 확인하지 않으면 헛갈릴 정도였다 또 특이 한 것은 여름 반팔부터 두터운 가죽옷과 바바리코트 등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의 옷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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