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길세상보기

언제까지 손님으로만 남의실 것입니까?

조회 : 1,681

카테고리주장
등록일2016-03-21 16:54:31
작성자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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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협회에 필요없는 8,000 여명의 회원을 강제퇴장(제명) 합니다

 

비파괴의 개혁을 위해서 그리고 비파괴인 모두가 잘되기 위해서 협회를 창립합니다

 

협회를 창립하기 까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보이지 않은 많은 준비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실행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합니다

 

실천해야 합니다

 

불난집에 구경만 해서는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비파괴 및 품질 그리고 관계되시는 회원여러분

 

이제 주인이 되십시요

 

아무런 의무도 책임도 없는 손님에서 탈피 하십시요

 

우리 협회는 바로 여러분들이 주인 입니다

 

경영자, 교수, 연구원만 우대 받는 그러한 협회가 아닙니다

 

실무에서 열심히 땀 흘리시는 여러분들이 바로 주인입니다

 

우리 협회에서 확실하게 주인 대접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참여가 없고 내가 없어도 누가 대신 하겠지 라는 마음을 가진다면 지금이라도 그냥 떠나십시요

 

모두들 같은 생각이라면 단 한사람도 추진 할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 싶시요

 

할일없어서 이일에 매달리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창립대회에 오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돈이 많아서 발기인비 내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다급해서 협회 가입한 사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자기 자신만 둘러보지 마시고 옆에도 한번 둘러 보세요

 

모두 같은 이기적인 사람들 천지 입니다

 

누가 이분들을 위해서 일할 것입니까

 

세상 그 어디에도 대신 참여하고,

 

대신 시간내주고,

 

대신 돈내주는 사람 없습니다

 

지금 참여 안하면 망한다는 각오로 합심하여 주십시요

 

수수방관은 미래를 막는 일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NDT세상 이라는 카페를 모태로 많은 커뮤니티와 자료와 이득을 누려 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에대한 고마움과 댓가를 치룬 사람은 1만3천명 회원 중에 몇명이나 됩니까

 

혹시 그 몇명에 당신도 포함 되십니까

 

감사합니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그리고 새술은 새로운 포대에 담아야 합니다

 

10년간 카페를 운영해 오면서 느낀점이 바로 우리카페의 회원 수준이 비파괴의 수준이라는 것을 수백번도 더 느꼈습니다

 

받지만 알지 줄지를 모릅니다

 

고마운지도 모릅니다

 

의무도 없이 불평과 불만 그리고 권리만 주장합니다

 

이제 NDT세상 카페는 막을 내렸습니다

 

카페에서와 같은 운영은 이제 없습니다

 

우리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만 운영 됩니다

 

봉사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의무와 권리가 수반 됩니다

 

이원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철학이 있고 긍정적 시야로 사물을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공간이 될 것 입니다

 

지금 협회에서는 1만 3천여명의 회원 정리에 들어 갔습니다

 

현재 3,500 여명을 강제 제명하였고 계속해서 회원정리를 할 것입니다

 

한국비파괴검사학회가 30년이 되었지만 회원이 5,000 여명 됩니다

 

그것은 실제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는 사람의 인원수라고 봐야 합니다

 

우리 협회도 현재의 회원수를 5,000 명 이하로 줄일 것입니다

 

비파괴의 발전이 더디고 땅에 떨어진 원인이 바로 비파괴업 종사자 입니다 그 책임이 95%입니다

 

책임을 밖의 환경으로만 돌려서는 답이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이기적이며

 

자료나 다운받고

 

글하나 남기지 않고

 

감사할줄 모르는 회원은 과감하게 정리합니다

 

받기만 원하는 회원은 더이상 우리 협회에서 함께 하지 않습니다

 

우리 협회의 위상을 정립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회원정리에서 부터 시작 합니다

 

우리 협회에서 강제퇴장(제명)을 당하면 협회 사이트에 접근이 되지 않으며 재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그간 10년동안 보여준 활동 결과로써 평가 합니다

 

관용은 베풀지 않습니다 친분을 고려하지 않고 그 원칙에 따라 회원 정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5. 24

 

(가칭) 사단법인 한국비파괴검사 엔지니어 협회

 창립 준비 위원장 김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