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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NDT세상 카페는 희망을 말하려 합니다
카페 초기화면에서 처럼 비파괴를 생각하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절망을 말하는 것 보다는 희망을 말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내가 낙담하고, 비파괴업에 진절머리가 나있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모두들 절망을 얘기 한다면 더욱 더 힘이 빠지게 하겠죠.
과연 그것이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세상을 좁게 보면 절망이요, 넓게 보면 희망이 아닐까요?
비파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야 할길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방사선 피폭에, 야간에, 낮은 임금에.....
경영자 이든 종사자 이든 누가 과연 이러한 환경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이곳 카페는 절망적이라 하더라도 그 절망을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카페 입니다.
희망이든, 절망이든, 행복이든, 불행이든 ...자신의 마음에서 먼저 결정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 12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오는 도중에 신문을 봤는데 , 인터브 기사가 있었습니다, 미국 벨연구소 김종훈 소장이라는 분인데 이분은 미국의 400대 부자라고 합니다,
이 분이 하는 말씀을 가슴에 되세겨 봅니다
" 오늘 뭔가를 하면 내일이 오늘 보다 더 나을 것이란 희망을 갖고산다,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그게 행복의 비법이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희망 말이죠? 직업이, 회사가, 국가가 심어 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면 그것이 희망이요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비파괴를 하면서 절망과 낙담을 한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답을 나 자신에서 ?O으려 애를 씁니다, 왜냐하면 모든 문제의 80%는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았기 때문이죠.
나 스스로가 비파괴에 들어왔지 누가 등 떠밀어 들어온것도 아니며, 더 열심히 해서 친구들 의사 변호사 될 때 나는 거기에 미치지 못한것도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고 정확히 볼 수 있을 때 희망이라는 그림자도 보일 것입니다.
...
이 곳 카페는 비파괴가 발전하는 전초가 될 것이며 변화의 물결로 인도 할 것 입니다.
회사마다 좋은 쪽으로 경쟁을 하게 될것입니다, 임금이나 근무 환경 등에서 말이죠...
피부로 느끼지 못하지만 비파괴는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주역이 바로 비파괴 일을 하고 있는 종사자 여러분들이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
<프랑스에서의 비파괴는..>
프랑스에서 비파괴교육을 받으면서 프랑스는 과연 비파괴회사는 어떤지 하고 잠깐 질문을 하였습니다.
ㅎ ㅎ ㅎ 역시나 비파괴는 비슷한가 봅니다. 여기도 RT는 방사선안전 문제 때문에 대부분 야간을 한다고 그러네요, 출장이 잦고., 그러나 비파괴하는 사람은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주위에서도 좋게 평가 한다고 그러 더군요. 이 곳 프랑스 비파괴회사도 작은 규모의 회사가 대분분이라고 합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이곳의 비파괴회사의 생활은 어떤지 더 물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 운영자 김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