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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진흥법이 비파괴사장들님들의 전횡에 의해서 오락 가락 하여 여기에 집중적으로 이의를 제기 하였고 갈기 갈기 찣어진 진흥법 내용에 한탄을 하여 왔습니다
이제 차분하게 생각 해야합니다
우리의 안을 내놓고 그것이 관철될 수 있도록 요구하여야 합니다
비파괴사장님들 40분 모두 각자 회사의 입장에 따라 의견이 다르듯 우리들도 각자의 생각과 입장과 회사소속에 따라서도 의견이 분분 할줄로 압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사장님들과 우리들도 같은 사람들이 되는 것이고 우리들 끼리도 의견이 분열되어 엉망 징창이 될게 뻔합니다
진흥법 문제의 관점은 이런거 같습니다
왜 진흥법이 만들어 지게 됬는가?
이것은 비파괴업체의 영세성과 업체의 난립에 따른 과당 출혈경쟁 그로인해 단가하락, 근무조건 열악, 안전관리열악, 기술자 이탈, 무자격자 검사, 부정검사, 가짜검사,이직률 최고, 급여 땅바닥 등, 이렇게 이루 말할 수 없는 병폐를 낳아 왔습니다
그렇지만 비파괴경영자끼리 단합이나 이것를 바꾸려는 의지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빼앗고 뺏앗기는 피터지는 수주경쨍 싸움만 더해져 왔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기술력없는 업체의 난립을 막고 제대로된 비파괴검사를 하기위해 업체의 기술, 자격요건을 강화해서 업체간 M&A로 대형화해서 외부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검사를 할수 있고 환경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이 법이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초안을 만들고 할때 모두들 동감하고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러한 기술과 인력요건이 되지 못한 업체에서는 불이익이 온다고 생각하여 적극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인력을 보강하고 제대로된 비파괴업체로 탈바꿈 하기 보다는 현재처럼 그저 그렇게 돈만 벌자 이렇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파괴업체의 설립과 현재 업체의 등록요건중 기술인력 요건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것이 핵심이며 초점 입니다
모두들 자기가 속한 회사의 처지만을 보지말고 비파괴 앞날을 위해서 현재는 조금 열악하고 기술인력도 부족하지만 충원해서 모두가 살 수 있는 비파괴를 만드는데 협력하고 양보해야 할것 입니다
지금처럼 모두가 죽느냐?
아니면 지금은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모두가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러분들의 안을 여기에 올려주세요.
그러면 그 의견들을 취합해서 하나의 안으로 만들고 그 안을 확정지어 과기부에 정식으로 요구할 것입니다. 그 안이 받아들여 지지 않을 때 더 강력하게 요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좋은 안을 내주십시요 취합하여 하나의 안의로 만드는 작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