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News

2018년 KTE 재도약의 해

조회 : 8,550

카테고리KTE소식
등록일2018-01-04 14:49:01
작성자관리자
댓글수0

2018KTE 재도약의 해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KTE 임직원 및 고객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 김윤길입니다.

 

2017년은 과거 속으로

2016년-2017년은 조선, 해양, 기계설비 등 제조업의 유래 없는 불경기 이었습니다.

우리 회사도 2016년부터 극심한 어려움으로 인원의 적정배치, 관리의 효율화, 비용의 최적화를 실시하여 허리띠를 졸라 맸습니다.

 

그 결과 2017년은 더 큰 불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는 150여명의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2016년 대비 2017년 매출이 더 증가 하였습니다 이것은 선 재적으로 어려움을 대비한 결과였습니다.

 

2018년은 KTE 재도약의 해

올해에도 불경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KTE는 재도약의 해로 정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2018년 경영방침 ■

○ 재도약의 해로 해외진출을 통한 매출 20% 성장 달성

○ 업무책임제와 체계화를 통한 효율 극대화

○ 원리원칙에 근거한 안전관리 최적화

○ Industry 4.0을 통한 장비 및 시스템 개발로 Smart NDT 구축

○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검사서비스의 질 향상

 

국내외 산업계의 불경기로 비파괴업계에도 생존경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한정된 업무에 각 회사들은 살아남기 위해 제살 깎아먹기 식의 터무니없는 가격 덤핑경쟁이 더욱 기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경영의 합리화 그리고 기술고도화로 원가를 낮추기 보다는 단가만 낮추어 남의 것 빼앗으면 된다는 천박한 경영자들이 득실거리는 한 더욱 우리 NDT산업은 경쟁력을 잃어갈 것입니다.

 

우리 회사는 영업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업이라고 해봐야 단가 대폭 낮추어 일 가져오는 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성실함과 완벽한 기술서비스로 승부를 걸어서 고객이 우리를 찾게 만들자는 게 우리 회사의 영업전략 입니다. 근면성실함보다 더 큰 무기는 없기 때문입니다

 

KTE 임직원 여러분!

아무리 어렵다 해도 꽃은 피고, 계절은 바뀌고 그리고 희망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라 하더라도 앞만 보고 한발자국 한발자국씩 탄탄하게 나아갈 것입니다

 

KTE 가족 그리고 고객사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2018. 1. 2.

 

한국검사엔지니어링주식회사(KTE)

대표이사 김 윤 길